기사입력 2011.08.21 21:37 / 기사수정 2011.08.21 21: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힙합그룹 '리쌍' 개리의 직진본능에 신세경 팀이 미션 승리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주도 특집 1탄에서는 배우 차태현, 신세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유재석, 이광수와 차태현은 김종국, 송지효와 한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멤버들은 마지막 깃발을 먼저 잡기 위해 또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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