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1:17

▲ 택연 폭로 "준호가 피처링 상대로 크리스탈 강력 추천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2PM 멤버 택연이 같은 멤버 준호가 f(x) 크리스탈의 열혈 팬이라고 깜짝 폭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2PM 택연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핸즈 업'의 여자 부분 피처링을 누구에게 부탁하면 좋을지 멤버들끼리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택연은 "모든 멤버가 크리스탈을 뽑은 가운데 그 중 준호가 가장 강력하게 크리스탈을 주장했다"고 깜짝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준호의 강력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핸즈 업' 내레이션은 원더걸스의 소희가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아이돌은 방송에서 이런 말 하는 거 진심이라던데", "둘이 뭐 있는 거 아니야?"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연 ⓒ SBS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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