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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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분의 일초' 주종혁 "검도, 두 달 배워선 절대 안 돼…계속해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23.10.31 16:12 / 기사수정 2023.10.31 16:12

윤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만분의 일초' 주종혁이 검도에 대한 매력을 설명했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주종혁, 문진승, 김성환 감독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트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검도라는 낯선 소재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 주종혁은 "저를 포함해 출연한 배우들이 검도를 접해본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촬영 시작하기 두 달 전부터 광화문의 체육관에 가서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검도라는 것을 영상으로 봤을 때는 두 달이면 어느 정도 따라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쉽게 접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기본기를 배울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용인대학교에 선수들을 직관하러 갔는데 훈련하는 모습을 봤다. 검도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세나 자세가 두 달 가지고는 '절대 해낼 수가 없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검도에서 기합이나 타격들이 정적인 스포츠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역동적이다. 끝난 후에 묵상할 때는 고요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매력을 많이 느꼈다. 검도를 계속해서 해보고 싶은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만분의 일초'는 오는 11월 15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더쿱디스트리뷰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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