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배우 송윤아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21일 전소미는 "Lazy Sunday Morning.(게으른 일요일 아침) 이모집 이제 내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소파에 앉아 무언가를 마시고 있다. 송윤아의 계정을 태그하며 송윤아의 집임을 알렸다.
금발머리를 한 전소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영상에서는 계단을 내려가며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송윤아는 지난해 "우리 소미 이모가 사랑해~"라며 다정샷을 공개한 바 있다. 창문으로 나무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당시 송윤아와 전소미는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친구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전소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