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2:17
게임

'역시 강하다!' 담원 기아, 집중력 끌어올리며 매치2 장악 [PWS]

기사입력 2022.08.10 20:1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담원 기아가 매치2를 장악했다.

10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 2(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이하 PWS 페이즈 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2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은 남서쪽으로 쏠렸다. ATA는 EOS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전력의 반을 상실했고, 두 번째 자기장은 왼쪽으로 튀었다.

광동 프릭스는 헐크 게이밍을 쓰러뜨렸고, 배고파는 다나와를 잡아먹었다. 젠지는 담원 기아의 집단지로 들어갔다가 전멸했다. 세 번째 자기장은 다시 한번 왼쪽으로 향했다.

GNL과 맞닥뜨린 광동 프릭스는 큰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네 번째 자기장은 오른쪽으로 이동했고, 배고파는 정확한 수류탄 투척으로 GCN을 터뜨렸다.

EOS는 광동 프릭스에게, GNL은 이엠텍에게 마무리됐다. 기블리는 마루 게이밍을 정리했고, 이엠텍은 ATA를탈락시켰다. 배고파가 기블리를 잡아먹은 가운데, 다섯 번째 자기장은 오른쪽으로 좁혀졌다.

배고파는 오피지지를 끈질기게 공격했고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여섯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남쪽으로 내려갔다. 배고파가 고앤고를 정리하면서 15킬을 달성한 상황, Top4에는 이엠텍, 배고파, 담원 기아, 광동 프릭스가 남았다.

배고파가 가장 먼저 탈락한 가운데, 담원 기아는 이엠텍과 광동 프릭스를 연이어 무너뜨리면서 매치2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