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송다예가 범퍼가 박살난 자차를 공개했다.
18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주차 된 차 누가 긁은 거 세 번짼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송다예가 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제가 주행 중에 접촉하여 연락드리니 부재중이어서 문자 남깁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에 송다예는 세 번째 접촉 사고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송다예는 범퍼가 심하게 훼손된 흰색 고급 외제차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다예는 지난 2019년 그룹 클릭비 김상혁과 결혼해 1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