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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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론, 무릎부상에서 완전 회복

기사입력 2006.07.18 02:20 / 기사수정 2006.07.18 02:20

김명석 기자

- 6개월만에 그라운드 복귀...
- 예정보다 2달 빨라...

부상에서 회복한 발레론 ⓒ 엘문도 데포르티보

지난 1월 22일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 십자 인대 부상으로 물러났던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이 부상에서 완전 회복됐다.

데포르티보는 지난 15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레론의 부상 회복을 공식적으로 언급함과 동시에, 팀 닥터 세자르 코비안 역시 "발레론의 몸 상태는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다시는 그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확인했다.

발레론은 부상 당시 최대 8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예상됐으나 예정보다 2개월 앞서서 부상에서 회복됐으며, 2006/2007 시즌은 물론 이르면 프리시즌부터 데포르티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김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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