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2:36
경제

선릉역 맛집 신도세기, 인근 직장인 회식장소로 관심

기사입력 2018.06.04 15:2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쫄깃한 식감의 버크셔, 부드럽고 고소한 요크셔, 풍미 가득한 듀록의 장점을 모두 가진 슈퍼 골든 포크(SGP)를 앞세워 선릉역 삼겹살 고기집 시장을 평정한 ‘신도세기’가 대기업을 포함 수많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 최고 축산 농장 사이보쿠에서 탄생한 슈퍼 골든 포크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취급하는 신도세기는 168시간에 달하는 웻에이징과 일부 부위의 드라이 에이징을 통해 숙성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선릉역 고기집이다. 여기에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SGP숄더랙 같은 경우 마치 양갈비와 같은 비주얼은 물론 마치 소고기와 같은 빛깔과 식감을 선사하며 테이블 당 수량제한을 들어갈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식사환경을 제공해 주목 받고 있다. 웨인스코팅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색감, 넓은 좌석, 하향식 배관을 통한 환풍시설을 통해 쾌적한 식사 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폴라리스 천연 대리석 테이블과 신주 로스터, 스톤 플레이트 개인 접시 등 돼지고기 삼겹살집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와 같은 고급스러움은 대기업이 많이 밀집해 있는 선릉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컨셉과 딱 맞는 분위기를 제공하여 기업이나 회사 회식장소로 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최상의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기에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숄더랙의 비주얼과 맛이 화제가 되어 트랜디하고 핫한 선릉역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도세기 선릉점 관계자는 “100평이 넘는 공간에 30명이 단체로 들어갈 수 있는 단독룸까지 준비되어 있어 선릉역 인근 대치동, 역삼동 회식장소는 물론 프라이빗한 모임장소로 선택하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부대전골, 차돌청된장비빔밥, 냉면 등 전문점 수준의 고퀄리티 점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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