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0 18:08 / 기사수정 2018.05.20 18: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재밌는 사진이라고 생각해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
배우 이엘이 때 아닌 사진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엘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린 김재욱의 사진이 문제가 됐다.
이엘은 지난 19일에 자신이 찍은 김재욱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욱은 상의를 탈의한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사진이다. 이엘 역시 게재 후 이 같은 점을 의식하듯 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져 나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연일 이엘과 김재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아마데우스'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이다. 재밌는 사진이라고 생각해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라고 해명했다.
열애설에 대해서도 아니라는 입장. 평소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고 커피차를 보내는 등 막역한 사이다. 이번 역시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거리낌없이 장난으로 촬영을 했을 수 있다. 또 의혹이 불거지자 빠른 해명으로 논란을 일단락하려 했다. 그러나 이엘 측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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