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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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안은진, 유동근·전인화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8.04.10 15: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은진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매진아시아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뮤지컬 배우 안은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은진이 무대 위에서의 활약은 물론, 향후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다. 연극 ‘유도소년’, ‘꼬리솜 이야기’, 뮤지컬 ‘무한동력’, ‘가야십이지곡’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아이러브유’에서 ‘여자 1’로 등장, 썸녀, 결혼을 앞둔 신부, 수다스러운 엄마, 결혼 30년차 주부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기도 했다.

현재 옥수수(oksusu)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숫자녀 계숙자’에서 배우 지망생인 조안나 역을 맡고 있다.

이매진아시아에는 유동근, 전인화, 차화연, 이일화, 최무성, 황영희, 박상면, 최정원, 심은진, 류화영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매진아시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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