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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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두경민, 탤런트·농구선수 부부 탄생…4월 결혼 '3년 열애 결실'

기사입력 2018.02.06 08:37 / 기사수정 2018.02.06 08: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4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부터 교제를 이어 온 이들은 3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89년 생인 임수현과 1991년 생인 두경민은 두 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의 열애는 농구 팬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사실이기도 했다. 임수현은 두경민이 출전하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전하는 모습이 TV 중계화면 등에 포착되며 시선을 끈 바 있다.

임수현 역시 자신의 SNS에 '예비 신부'라는 소개 문구를 덧붙이며 두경민과의 결혼을 암시했다.

임수현은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감자별2013QR3',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두경민은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임수현 SNS,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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