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양현석이 '믹스나인'의 공정성을 자신했다.
31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각 팀의 포메이션 배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특히 경연에서 미숙한 팀워크를 보인 위기의 '너라고' 팀 결과도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우리가 은근 온라인 투표 등수가 높은 친구들도 있는데 경연 결과가 안좋아서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이 팀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역시나 '너라고' 팀은 높은 사전 등수에도 대거 탈락을 면하지 못했다. 이에 눈물을 보인 참가자도 발생했다.
양현석은 "'믹스나인'은 투표가 굉장히 공정하다. 유리하거나 어떻게 조정할 수 없다"라며 "내가 좋아한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참가자들이 많이 위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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