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박희본이 하반신 마비 부작용으로 이상증세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3회에서는 완진(박희본 분)의 아픔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문수(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진은 문수와 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나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였다.
완진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진단결과 자율성 경직 증세로 추정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문수는 "술 마셔서 그런다. 건강한 사람도 그렇게 마시면 쓰러지는데, 다 내탓이다"며 자책했다.
완진은 문수에게 "그게 왜 네 탔이야. 내가 퍼부었지"라고 달랬지만 문수는 "그러니까 내가 말렸어야지"라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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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