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5 13:3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톤이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Victon Special Live in Japan)'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톤은 지난 3일 일본 치바에서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을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났다.
빅톤은 이 날 공연에서 ‘나를 기억해’, '말도 안돼’, ‘What time is it now?’ 등 앨범에 수록된 곡을 부르며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공연 중간에는 추첨행사, 2배속 댄스, 하이터치회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빅톤은 미국, 일본, 호주 등 여러 해외 국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빅톤은 미국 ‘할리우드볼’에서 데뷔 후 해외 첫 공연을 하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를 넘어서서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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