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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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뮤뱅' 트와이스 1위 '3관왕'…"늘 겸손함 잃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7.11.10 18:24 / 기사수정 2017.11.10 18: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로 3관왕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 'Likey'와 멜로망스 '선물'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이로 인해 트와이스는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1위를 차지하며 'Likey'로 3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좋은 곡 주신 작곡가님과 JYP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늘 트와이스의 힘이 되는 팬 분들께도 감사하다. 늘 겸손한 트와이스가 되겠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1위에 오른 트와이스는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빨간색 포인트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가사와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안무를 뽐냈다.


'뮤직뱅크'에서는 대형그룹들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슈퍼주니어, 블락비, EXID, 세븐틴, 구구단, 몬스타엑스, 소나무, 빅톤 등 8팀이 신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군입대,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멤버들이 대거 빠진 상황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EXID, 몬스타엑스도 건강상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가 있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환호를 받았다.

블락비는 종 잡을 수 없는 꾸러기 매력으로, 구구단은 대체불가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외에도 TRCNG, VAV, 닉앤쌔미, 더 로즈, 마스크, 아스트로, 이선정밴드, 이예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더유닛' 참가자들의 '마이턴' 스페셜 무대도 함께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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