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5 21:0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故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서해순은 25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세간의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해순은 소환 날짜에 대해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해순 또한 참석의사를 드러냈다.
손석희 아나운서는 "2007년 12월 23일 개인적으로 다시 떠올리기 어려울 지 모르겠다. 왜 주변에 알리지 않았나. 10년이 지났다"고 물었다.
서해순은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다. 겨울에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나이는 17세인데 장애 2급이다. 학교 아침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했다. 몸이 안좋은 아이였다"며 "갑자기 자다가 물달라고 하다 쓰러졌다. 응급 부르고 해서 병원에 데려갔고 갑자기 사망이라고 해서 놀래고 황당하고 상황이 그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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