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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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신입크루 김현주 '검은사제들' 더빙 극장 도전 '박소담 100% 싱크로율'

기사입력 2017.04.22 22:0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김현주가 박소담으로 완벽 빙의했다.

22일 방송한 'SNL 코리아9'에서는 새로운 크루 김현주가 '검은사제들'의 더빙극장에 도전했다.

이날 김현주는 악마에 빙의한 소녀 박소담과 그를 쫓는 신부들 강동원과 김윤석의 역까지 1인 3역을 소화했다.

김현주는 침대에 묶인 채 괴로워하는 박소담과 두려움에 떠는 강동원과 담대하게 퇴마 의식을 치르는 김윤석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김현주는 '검은사제들'에서 화제가 되었었던 박소담의 악마 빙의 연기에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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