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9 15:28 / 기사수정 2017.04.19 15: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이 현아는 무서운 선배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K STAR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이던은 "현아가 무서운 건 사실이다"라며 "그 이유는 일할 때와 평소 모습이 정말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던은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친다. 그런데 일할 땐 너무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분이다. 그래서 다르다보니 무서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후이 역시 "현아는 존경하는 선배다. 데뷔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존경하게 됐다. 상황에 따라 엄마같기도, 누나같기도, 선생님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