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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국내 개막전, 악천후로 취소…내일(7일) 오전 7시 1라운드

기사입력 2017.04.06 15:58 / 기사수정 2017.04.06 15:5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KLPGA는 6일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3야드)에서 열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1라운드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1라운드는 오전 7시 첫 조 티오프가 예정됐으나 계속되는 폭우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했다. 이후 협회는 경기를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오후 12시께 1라운드 취소를 최종 결정, 선수들에게 공지했다.

이에 당초 4일 동안 72홀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첫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54홀로 축소됐다. 

대회 1라운드는 내일인 7일 오전 7시에 시작되며 최종 3라운드는 오는 9일 열린다.

jjy@xportsnews.com / 사진=ⓒ롯데렌탈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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