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남태현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깜짝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남태현은 지난 7일 팬들이 신고한 악플 자료에 "말도 안되는 루머 생성 그만하시고 다 삭제해달라"며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다음은 남태현 공식입장 전문.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입니다.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남태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