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8 08:55 / 기사수정 2017.03.08 08: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멍뭉커플’의 달달 케미는 언제 어디서든 터진다.
단 4회만에 시청률 8%를 돌파하며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8일 ‘멍뭉커플’ 박보영, 박형식의 꽃미소 만발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순수 괴력녀’ 도봉순(박보영 분)과 치명적 매력남이자 게임회사 ‘아인소프트’ CEO인 안민혁(박형식)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지난 4회에서는 도봉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안민혁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지난 4회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장면의 촬영 비하인드 컷. 해당 사진에는 쇠구슬총을 맞고 쓰러진 안민혁을 구하고 손수 치료까지 해주는 도봉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안민혁이 도봉순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장면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 박형식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모습만큼이나 달달하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향해 미소 짓거나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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