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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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복귀' 박소현 "살아 돌아와…보고싶었다" 눈물

기사입력 2017.03.06 18: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소현이 3주 만에 DJ로 복귀했다. 

박소현은 6일 방송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갈비뼈 골절 이후 3주 만에 DJ로 나섰다. 박소현의 부상 직후 신소율을 비롯한 다수의 스페셜DJ들이 '러브게임'을 지켰었다. 

박소현은 무려 3주 만에 라디오부스에 앉았다. 그는 "저 살아 돌아왔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그는 "정말정말 보고 싶었다"며 잠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월 중순 박소현은 집에서 넘어지며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등이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오랜 시간 방송은 어려운 상황. 부득이하게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DJ체제로 진행됐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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