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3 10:46 / 기사수정 2017.02.23 10: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잡스'를 통해 자신의 직업관을 전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잡스'는 '이직의 시대'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치는 직업 토크쇼다. 노홍철은 '잡스'를 통해 JTBC에서 처음으로 고정 MC로 낙점됐다.
노홍철은 "제겐 '잡스'가 일과 놀이의 일치점이 될 것"이라며, "제가 도전해보고 싶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직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질문에 "일과 놀이의 일치라고 생각한다"며,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업을 찾을 때 재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04년에 데뷔한 노홍철은 '서점 주인' '라디오 DJ' '홍철 투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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