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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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측 "'별별 며느리', 출연 확정…3년 만 안방극장 복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17 15:1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티아라 은정이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은정이 '별별며느리'에 황은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정은 극 중 출판사 직원 겸 대필 작가 황은별 역을 맡았다. 이란성 쌍둥이 중 동생으로 태어난 황은별은, 쌍둥이 언니와의 차별 속에 꿋꿋이 자라난 인물이다.

은정은 지난 1995연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기를 시작, '반올림', '작은아씨들', '토지', '커피하우스'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은정은 이번 작품으로 2014년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앙숙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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