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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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타블로·에릭남 "갈란트, 홍콩서 길 잃어…우리가 챙겼다"

기사입력 2017.01.27 14: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타블로와 가수 에릭남이 팝스타 갈란트와 컬래버레이션하며 벌어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릭남과 타블로가 출연했다. 

최근 에릭남과 타블로는 갈란트와 컬래버레이션곡 'Cave Me In'을 발표, 관심을 받았다. 타블로와 에릭남은 홍콩에서 갈란트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히며 "맥주를 마시며 촬영했다. 시작하면서 취해있었다"며 "갈란트도 매니저와 친구와 같이 왔는데 미국 엔터계는 매니저들의 관계가 정확히 어떤지 모른다. 매니저가 1시간 안에 취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가 사라졌다. 그래서 한참있다가 감독이 갈란트 어딨냐고 하는데 안보여서 찾았다"며 "홍콩에서 갈란트가 길을 잃었다. 케어해줄 사람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뮤직비디오 옷차림으로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있었다"며 "우리가 케어했다. 매니저는 차에 가서 자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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