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의 인기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시즌4로 돌아온다.
Mnet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를 현재 준비 중이다. 2월 중 촬영을 시작하며, 3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를 함께 해온 이특, 김범수, 유세윤의 합류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해 듀엣 무대를 갖는 포맷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에도 다수 판권이 판매 돼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로 나섰던 황치열을 비롯해 이선빈 등이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는 오는 3월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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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