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8:31
연예

'불후' 임정희,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함…서문탁에 승

기사입력 2016.06.04 18: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임정희가 서문탁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현우&김정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임정희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을 선곡,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감성으로 이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긴 여운이 스튜디오를 감쌌다.

이어 서문탁이 김정민의 '무한지애'로 무대를 꾸몄다. 서문탁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마음을 울리는 묵직한 목소리에 전설 김정민은 감동한 듯 일어나 박수를 쳤다.

감성과 파워풀 록의 대결 결과 임정희가 396표를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