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창렬 "작사가 김이나, 곽진언 극찬하더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곽진언이 작사가 김이나의 칭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조문근 밴드와 함께 출연한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출신이다. 조문근은 1기 선배님이다. 내가 한참 뒤에 나왔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인사 드리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 '슈퍼스타K'를 봤는데 젬베로 노래 부르는 건 처음 봤었다"고 이야기했다.

DJ 김창렬은 "작사가 김이나가 극찬하더라. 나중에 송창식 선배님의 뒤를 이을 거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곽진언은 "너무 좋아하는 작사가님이다. 가사가 좋으시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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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