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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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이엘 의심에 '당황'

기사입력 2016.04.26 22:42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이엘의 의심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0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옥채령(이엘)의 의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도건우(박기웅)와 함께 파트너를 이뤄서 도도그룹 병원으로 파견을 나가게 됐다. 도도그룹 병원에는 옥채령도 있었다. 오수연은 옥채령에게 "우리를 돕는 분이 채령 씨 인줄 몰랐다"고 얘기했다.

옥채령은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느냐. 내 기억에는 수연 씨한테 내 이름을 말한 적이 없는데"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옥채령은 앞서 오수연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녀가 차정은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순간 당황한 오수연은 정체가 탄로 나지 않기 위해 "기탄(강지환)이한테 들었다. 특이한 성이라서 이름을 외웠다"고 간신히 둘러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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