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8
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김요한 "배구계 강동원? 감사하게 생각"

기사입력 2016.04.19 23: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이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문성민, 김요한, 한선수, 지태환, 전광인, 송명근, 최홍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배구계에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며 강동원 닮은꼴로 유명한 김요한에게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김요한은 "별명이 부담은 되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오만석은 김요한에게 "본인 스스로 잘 생긴 걸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저는 성민이랑 달라서 제가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