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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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이어 김조한까지 패했다 '충격'

기사입력 2016.04.06 23:5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조한이 김소현에게 패했다.
 
6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설운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와 도전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현은 김조한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를 선곡했다. 김소현은 "선생님은 호랑이를 키우신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무대 위에서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김조한은 소녀시대의 '키싱 유'에 도전했다. 김조한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소울 감성을 자랑하며 곡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김조한이 김소현에게 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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