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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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이이경, 송중기·진구 덕에 살았다

기사입력 2016.03.17 22: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이경이 송중기와 진구 덕에 살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에서는 강민재(이이경 분)가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 덕에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재는 콘크리트 더미 안에 갇혀 있다가 구조를 위해 들어온 의료팀 소속 이치훈(온유)을 보고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이치훈은 강민재의 손을 잡고 끌어 올리려다가 여진이 나는 것 같자 강민재를 남겨두고 도망쳐 나왔다. 강민재는 여진으로 인해 지하 3층까지 내려갔다. 유시진과 서대영은 강민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진입로를 확보해 들어갔다. 강민재는 유시진의 응급 처치를 받았다.

서대영이 펌프와 약을 가지러 밖으로 나간 순간 진영수(조재윤)가 포크레인으로 콘크리트 더미를 들어내려고 하면서 진입로가 다시 막혔다. 서대영은 알파팀을 이끌고 다시 진입로를 확보한 뒤 강민재와 유시진을 무사히 구조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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