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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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성열 "하루에 커피 10잔…부정맥 왔다"

기사입력 2016.02.24 21: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커피 앓이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코끝을 스치는 짙은 향기, 혀에 닿는 씁쓸한 맛, 뜨거운 목 넘김이 일품인 커피 편이 담겼다.

이날 성열은 '커피를 하루에 10잔씩 먹는다는데'라는 질문에 "커피 없으면 못 산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성열은 "스케줄 상에 밤을 샐 일이 많아서 집중해야 한다. 한 잔씩 먹다보니 중독됐다. 안 마시면 불안하고 맨날 먹다가 부정맥 왔다. 처음에는 각성제로 먹다가 먹다보니 커피의 쓴맛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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