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공황장애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한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신영은 공황장애를 발견했을 당시에 대해 “비행기가 이륙한지 5분 만에 공황장애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신영은 “응급실을 잘 찾아가야 한다”며 “공황이 공황을 알아본다고 많은 친구들이 내게 상담요청을 한다. 병원을 많이 보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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