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ung Ting)기자] 엑소를 이탈한 크리스(우이판)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 스타로 등극했다.
중국 시나닷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016 중국 SNS 매체 영향력 보고’의 결과가 공개됐다.
크리스는 이 보고에서 개인 1위를 차지해 '2015년도 웨이보 킹'에 등극 했다.
‘2015 중국 SNS 매체 영향력 보고’는 지난 2014년 12월 16일부터 2015년 12월15일까지 1 년간의 데이터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개인 1위인 크리스, 2위인 종한량, 그리고 그룹 1위인 TFboys는 평균적으로 2358만명의 웨이보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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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