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방송인 붐이 3년만에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방송인 붐이 3년만에 복귀해 MC 강호동, 이특과 재회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호동은 "시청자들이 너무나 반가워할 것 같다"며 붐을 소개했고 붐은 "연습생의 자세로 바짝 엎드려서 하겠다"며 이어 "안녕하세요 붐이에요"라며 특유의 인사를 선보였다.
한편 제작진은 "붐이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지만, 고정 출연은 아직 미지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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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