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강수지의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룩에 김국진이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순천 겨울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크리스마스룩으로 갈아입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강수지는 귀여운 레드 스커트에 꽃핀을 꽂으며 크리스마스룩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
김국진은 그런 강수지의 모습에 "데뷔 때 모습 같다"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에 강수지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화답하며 미소를 띄웠다. 또 강수지는 김국진만을 위한 특별한 베개도 선물하며 '국진바라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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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