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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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재영 "박보영 연기, 지금 나보다 낫다" 칭찬

기사입력 2015.11.18 14: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정재영이 박보영의 연기에 극찬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한 정재영과 박보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영은 박보영에 대해 "지금의 나보다 낫다. 연기 안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내가 그것땜에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정재영 선배가 생활연기를 워낙 잘하신다"며 "아무리 힘을 빼려고 해도 아직도 보면 '연기하고 있어요'가 조금 보인다. 관객들이 정재영 연기보며 몰입하고있다, 내가 나왔을때 깨질까봐 우려했다. 선배 하는 거 반만 따라가자 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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