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신승훈과 '코리안 특급'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일 JT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승훈과 박찬호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싱글남인 신승훈과 유명 요리연구가 박리혜를 아내로 둔 박찬호가 선보일 냉장고와 식재료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끈다.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신승훈과 박찬호의 입담대결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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