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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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 미국 진출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5.09.21 22:37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미국 진출을 앞두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차명석(류수영 분)과 헤어진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차명석을 붙잡았지만, 차명석은 오인영의 미래를 위해 오인영을 떠나 보냈다. 이후 오인영에게 미국 진출 제의가 들어왔고, 오인영은 미국 진출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 등 준비를 했다.

오인영은 에이전트와의 인터뷰서 미국 진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전 그저 그런 연예인이라 생각했다. 그저 살아야 하니까 춤추고 노래했다"라며 그런데 동기부여를 해줄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전트가 "혹시 남자친구냐"고 묻자 오인영은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제 인생에 장애물이 되고 싶지 않다고 떠난 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오인영의 미국 진출 선언 영상을 보게 된 차명석은 충격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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