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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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오늘 완전 못생겼죠" 망언 스타 등극 '웃음'

기사입력 2015.06.09 16: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믿을 수 없는 발언으로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하지원은 막 잠에 깬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서 예상 밖의 발언을 던진다. 하지원은 "저 오늘 완전 못생겼죠"라고 카메라를 향해 질문을 던진다.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막 잠에서 깬 모습으로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원은 "세수도 안하고 많이 못생겼구나"라며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카메라가 고개를 끄덕이자 하지원은 귀여운 비명을 지르며 도망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과 친언니 전유경이 프랑스 그라스에 머무는 동안, 도움을 받고 친분을 쌓았던 이웃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이기 위한 준비 과정도 선보인다.

하지원과 전유경은 한국식 불고기의 맛을 선보이고 싶다며 야심찬 불고기 조리에 나선다. 예고 영상에서 내용물이 끓어 넘치는 냄비와 자욱한 연기로 가득 차버린 집 안 모습이 공개돼 어떻게 된 상황인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남프랑스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며 실수 연발, 좌충우돌하는 두 자매의 솔직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이 모든 것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둘만의 추억을 쌓는 하지원, 전유경 자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니랑 고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니랑 고고ⓒ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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