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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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술 마실 거면 여자 만나라고"

기사입력 2015.05.04 23:35 / 기사수정 2015.05.05 00:33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이 술을 마실 거면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고 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재룡은 MC 이경규와 식사를 하면서 유호정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부부싸움에 대해 물어봤다.

이재룡은 자신이 친구 만나기를 즐기다 보니까 술을 과하게 마시는 부분이 있어 유호정과의 다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재룡은 "아내가 맑은 눈으로 '술 좀 끊지' 라고 했다"며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고 하더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영상을 보던 유호정은 발끈하면서 "남편의 건강을 걱정해서 그랬던 거다. 여자 사람을 만나라는 거였다"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룡, 유호정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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