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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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창경궁 미팅, TOP5 안에 들었다"

기사입력 2015.04.19 18:52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창경궁에서의 미팅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세남 서바이벌' 편으로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홍종현, 손호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번째로 장소인 창경궁은 유재석의 핫플레이스였다. 유재석은 "미팅했던 곳이다. 궁팅"이라며 당시 추어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너도 미팅했냐. 상대방은 무슨 죄냐"는 질타에 "미리 얘기해 드리지만 15명 정도 갔는데 TOP5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옛날 사진 보니까 얼굴이 말도 아니던데"라며 믿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연결이 됐느냐"는 질문에 "아뇨. 그냥 궁에서 끝났다"며 아팠던 추억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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