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상상초월 워킹돌 변신 '반전 활약 예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AOA 설현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역대급의 반전 활약을 펼친다.

설현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돌의 아이콘.

하지만 캄보디아 메찌레이 마을에서 뱀을 목에 휘감거나 거대한 칼로 닭발을 내리치는 등 엉뚱함과 호기심 넘치는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런 설현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싶어 선택한 방법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설현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외숙모 박주미마저 "그래도 아이돌 여가수인데"라며 안타까워했을 정도라고.

특히 오빠 민혁은 이러한 설현을 뜨겁게 안아줬다고 해 과연 그녀가 어떤 반전 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섹시돌에서 워킹돌로 거듭난 설현의 모습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설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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