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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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세탁소' 오상진, 최초 노출신 공개 '탄탄한 몸매'

기사입력 2015.01.30 09:23 / 기사수정 2015.01.30 09:23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배우 오상진의 연기 인생 최초 노출신이 공개된다.

30일 MBC드라마넷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스웨덴 세탁소' 11회에서는 하의실종 상태로 이불에 돌돌 말려있는 오상진(은철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오상진은 사법고시에 떨어지고 취직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자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전단지를 들고 집을 나선다. 길에서 혼자 전단지를 뿌리는 모습을 본 배누리(영미) 엄마는 딸을 오상진과 완전히 떨어뜨려 놓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배누리는 공항에서 도망쳐 오상진의 전단지 뿌리는 것을 도와주다가 다리를 다치고, 집으로 갈수 없는 배누리를 모텔에 데려다주며 오상진의 하의실종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
 
연기 인생 최초로 노출신이 공개된 오상진의 모습을 본 제작진들은 탄탄하고 섹시한 오상진의 각선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졌다.
 
오상진을 향한 배누리의 열렬한 순정과 속도감 있게 그려지는 둘의 러브라인이 매회 거듭될수록 알콩달콩 재미를 더하고 있어, 파격적인 이번 모텔 사건이 두 사람의 로맨스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웨덴세탁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오상진 ⓒ MBC드라마넷]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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