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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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전수경 "후배 김다현, 유리같은 남자라 어려워"

기사입력 2015.01.29 11:45 / 기사수정 2015.01.29 11:45

조재용 기자


▲ 전수경, 김다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후배 김다현이 어렵다고 말했다.

29일 뮤지컬배우 전수경과 김다현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형진은 전수경에 '김다현을 많이 예뻐한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수경은 "김다현이 유리같은 남자다. 원래 남자후배들은 상처도 잘 안받고 해서 편한데 다현이는 왠지 유리라서 광을 내주고 싶다. 깨질까봐 겁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라카지'로 3년전에 초연했고,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김다현이 어렵다. 정말 예쁘고 잘생기고 얼굴이 작다. 얼굴에 광채가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라카지'는 오는 3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다현-전수경 ⓒ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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