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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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남주혁-서강준, 짝사랑 경험 공개 "결국 사귀었지만…"

기사입력 2015.01.18 23:13 / 기사수정 2015.01.18 23:13

정혜연 기자


▲ '런닝맨' 남주혁-서강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모델 남주혁과 배우 서강준이 짝사랑 경험을 들려줬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대세남' 특집으로 꾸며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남주혁은 "저도 짝사랑을 해봤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좋아했다. 결국 사귀었지만 50일 만에 차였다"고 고백했다.

서강준도 "고등학교 때 짝사랑을 했다. 다가가서 고백하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이광수는 남주혁의 짝사랑 이야기에는 "초등학교 3학년? 그게 무슨 짝사랑이냐"고 타박했지만, 서강준의 이야기에는 "전 재산을 걸고 다가갔으면 됐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남주혁-서강준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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