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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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형 이기영 자살에 복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5.01.06 22:12 / 기사수정 2015.01.06 22:12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조재현이 이기영의 자살 현장을 목격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7회에서는 이태섭(이기영 분)이 이태준(조재현) 앞에서 자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펀치'에서 이태섭은 김상민(정동환) 회장 비자금 관련 의혹으로 지명수배돼 쫓겼다. 이태섭은 용의자가 사망할 경우 사건 수사와 공소가 모두 중지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태준 앞에서 자살했다.
 
이후 도착한 신하경(김아중)은 상부 지시에 따라 부검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태준은 "우리 형님 몸에 칼 대고 나서 표시 안 나게 잘 덮어두고 우리 형수하고 조카들한테도 부검한다고 형님 몸에 칼 댄 거 안 보이게 해 두고"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태준은 "그리고 윤지숙이한테 전해 두고. 이제는 술래가 바뀌었다고, 꼭꼭 숨어야 될 거라고 전해 두고"라고 경고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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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조재현, 이기영, 김아중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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