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59
연예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견미리 실체 알고 경악 '눈물'

기사입력 2014.12.27 20:38 / 기사수정 2014.12.27 20:38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견미리의 실체를 알게 됐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견미리의 실체를 알게 됐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견미리의 실체를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8회에서는 미스 고(김서라 분)에 분노하는 허양금(견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양금은 차순금(양희경)을 찾아가 먼저 미스 고의 과거를 폭로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미스 고가 차순금에게 모든 사실일 미리 말한 상태. 

차순금은 "앞니도 본인 거 아니시라면서요? 미스 고랑 맞짱 뜨다가 부러지신 거라면서요"라며 "그렇게 창피해할 것 없다. 그 얘기 들으니 오히려 안사돈이 인간미가 넘쳐 보여서 좋더라"며 크게 웃었다.
 
이에 분노한 허양금은 미스 고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욕을 하며 "너 나 잘못 건드렸어. 이 허접쓰레기 같은 게. 너 우리 사돈한테 뭐라고 주둥이질 했냐. 너 죽여버린다. 딱 기다려라"며 열을 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본 순간, 권효진(손담비)이 있었다. 충격을 받은 권효진은 "지금 방금 어느 나라 말 한 거야? 어머나. 엄마 너무 무서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