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31
연예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JTBC 측 "본인 확인 중"

기사입력 2014.12.02 15:48 / 기사수정 2014.12.02 15:48

정희서 기자
에네스 카야 ⓒ JTBC
에네스 카야 ⓒ JTBC


▲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를 둘러싼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JTBC 측이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JTBC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논란) 소식을 좀 전에 접했다"라며 "제작진이 에네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여성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에네스와 교제하며 연인관계라고 생각했지만,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글의 진위 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에네스의 결혼 여부를 모르고 만남을 가졌다"라며 주장하며 음성파일까지 첨부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여성들의 글에 대한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